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가면의 흡혈귀 (문단 편집) == 여담 == 흡혈귀의 힘은 유전되지 않는 듯하다. 5부와 6부에 등장하는 디오의 자식들은 스탠드는 썼어도 돌가면의 흡혈귀로서의 특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목 아래는 [[죠나단 죠스타|다른 사람]]이 되었고 완전히 붙지 않은 상태라 해도, 태양빛에 데미지를 입고 금방금방 회복하며 시생인을 만드는 등 엄연한 흡혈귀화가 된 몸통을 지닌 디오의 자식들이였음에도 말이다. 물론 상대 여성이 모두 인간이긴 했지만 비인간적인 특성이 기껏해야 귓구멍 속에 귓바퀴를 모두 집어넣는 정도...물론 돌가면의 흡혈귀들의 능력은 후천적인 것이니 이상할 건 없다. 돌가면을 쓴다고 다 같은 수준의 힘을 지니는 흡혈귀가 되는것은 아니다. 작중 묘사를 보면 인간시절에 강한 사람일수록 더 강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대표적인 예로 그냥 운동 잘하는 --법대 나온-- 사람이였던 [[디오 브란도]]는 건물의 빈틈에서 구워진 정도로 며칠이나 휠체어를 타고 생피를 수없이 빨아가며 골골댔지만,[* 그러나 이건 디오가 막 흡혈귀가 된 시점이라 그런거고, 이후 전개에서 기화냉동법이나 공열안자경 등의 강력한 기술을 개발하여 이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해졌으므로 마냥 2부의 흡혈귀 스트레이초보다 약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디오 또한 이 필살기들을 고안하고 사용하기 위해서 회복을 위한 흡혈과 더불어 자신의 육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탐구심을 바탕으로 많은 연구와 개조를 거듭했을 것이므로 한 챕터의 보스로서 타당한 힘을 보유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 게다가 스트레이초가 흡혈귀가 된 것 역시 이 디오의 경이로운 힘을 보고 전율하고 동경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강한 파문전사였던 [[스트레이초]]는 [[죠셉 죠스타|죠셉]]이 [[톰슨 기관단총]]을 난사해 삭신에 바람구멍을 뚫어놓고 몸에 달아놓은 [[수류탄]]에 머리를 제외한 온몸이 산산조각이 나도 흡혈 한번 없이 삽시간에 재생했다. 그리고는 멀쩡하게 움직이면서 꽤 지친 기색만 보였다. 엄밀히 말하자면 상술했듯 돌가면은 뇌의 잠재력만 각성시키는 것이니까 당연히 육체적으로 더 강한 사람이 더 강한 흡혈귀가 되는건 자연스러운 이치이지만, 이렇게 보면 죠나단의 육체를 얻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제3부]]의 [[DIO]]는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배틀이라 몸 쓸 일이 그다지 없었을 뿐 신체적으로도 예전보다 훨씬 강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로드롤러 난타전에선 더 월드를 쓰지 않고 디오가 직접 러시로 스타 플라티나와 힘대결을 했다.난타중에 더 월드의 팔 잔상이 있긴했지만 디오 본인이 직접 난타를 시전한건 매한가지라 엄청난 전투력을 선보였다.] 3부에서 인간인 [[쿠죠 죠타로|죠타로]]는 '''[[더 월드]]'''에게 직격으로 [[러쉬]]를 맞아도 뼈가 골절되는 정도의 비교적 경상을 입었으나[* 단 이때 보여지는 바로는 거의 뼈가 가루가 되다시피 골절되기는 했다.], DIO는 배가 뚫리고 다리가 잘리고 두개골이 부서지는 등 추태(…)를 보였다. 물론 죠타로는 스타 플라티나를 몸에 겹쳐 방어한 것이고 DIO는 허를 찔린 상태로 기습당해서 방어하지 못한 것이다. 달리 보면 정신 에너지를 물질화한 스탠드인 만큼 죠타로의 정신력이 DIO를 능가할 만큼 강인했다고 볼 수도 있다.[* 4부에서도 키라 요시카게의 스탠드인 킬러 퀸이 온몸에 금이 가고 얼굴이 깨지기 직전까지 갈 때 주인공인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본체가 입은 중상에도 불구하고 흠집 하나 없었다.] 1부에선 인간을 뛰어넘은 공포의 존재로 등장하나, 2부에선 그 흡혈귀들을 졸병 겸 주식으로 삼는 기둥의 사내가 등장한데다 등장하는 흡혈귀 숫자도 많은지라 파문전사였던 스트레이초를 제외하면 완전히 잡몹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흡혈귀들의 '적'인 2부에 등장하는 파문전사들이 강한데다가 자외선 조사장치 같이 대응 수단도 여럿 생긴지라, 사실상 1부의 시생인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다. 머리만 남은데다 죽기 얼마직전인 와무우가 드릴만으로 흡혈귀 여러마리를 도륙내버리는 일도 벌어젔다. 카즈도 흡혈귀 여러 마리 정도는 간단히 도륙냈고, 2부 끝부분엔 아예 햇빛을 받아 모조리 증발해버리기까지 한다. 역시 완전히 상위호환인 기둥 속 사내와 [[완전생물]]까지 등장한 후에는 임팩트가 없어졌는지, 3부에서는 DIO만 유일하게 등장하였고 그 디오도 흡혈귀로서의 공격패턴보다는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를 이용한 공격을 주로 선보이면서 흡혈귀로서의 면모보다는 (당시로서는)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스탠드 유저로서의 면모를 더 강하게 보여주었고, 3부 마지막에 DIO가 사망함으로써 죠죠 세계에서 돌가면으로 변신한 흡혈귀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전 세계 곳곳에 퍼진 돌가면을 전부 제거하는데에 성공했는지는 알 수 없으니, 완전히 멸종(?)했는지는 상상에 맡겨야 하지만...~~어쩌면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메이드 인 헤븐]]이 발동하는 시점에서 무생물인 돌가면은 전부 풍화돼 사라졌을지도~~[* 다만 제작자인 카즈가 워낙 오래 산 인물이라 돌가면도 그만큼 많이 만들어뒀을 가능성이 높다.] 그것보다 돌가면의 흡혈귀는 푸치가 태양을 시간가속으로 껐다 켰다하며 우주를 일순시킨 시점에 이미 전멸했을것이다. [[일순 후의 세계]]라는 설정으로 다시 시작된다는 모태로 연재된 [[스틸 볼 런]]과 그 이후를 연재하고 있는 [[죠죠리온]]에서 돌가면의 흡혈귀는 아직까지 없다.[* 바위인간이라는 이종족이 등장했으나 그나마 기둥속의 사내들과 약간 유사하나 모티브만따온 별개의 종족이다.] 죠죠리온에서 살짝 흡혈귀 등장 떡밥 느낌의 묘사들이 나오고 있지만 돌가면의 흡혈귀는 죠죠리온 연재 시점에서 공식적 등장이 없다. 기껏해야 [[디에고 브란도]]가 지닌 [[스케어리 몬스터즈]]가 흡혈귀와 비슷한 특성을 조금 보이고 있을 뿐.[* 둘 다 사용자가 강화되고 다른 이들을 감염시켜 자신의 수하(그리고 그 수하도 일반인보다 강하다.)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스케어리 몬스터즈는 스탠드 능력일 뿐이기에 흡혈귀처럼 파문이나 자외선에 맞는다고 녹진 않는다.] 흡혈귀들도 파문의 힘을 쓸 수는 있으나, 파문을 쓰면 몸이 내부부터 파괴되어 자살행위가 된다. 2부의 스트레이초가 이 방법으로 자살. 따라서 [[스트레이초|인간일적 수련을 해둔 경우]]가 아니라면 애초에 수련 자체가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인간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신체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섭취하는게 고작 피에 불과하다는건 상당한 에러 중 하나이다. 통념과는 달리 피는 영양소가 그렇게 풍부하지 않아 피만으로 정상적인 인간을 지탱하는것도 버거운데 심지어 인간보다 열량 소모량이 더 심한 흡혈귀가 피만 먹고 살았다는건 말이 안되며, 굳이 말이 되게 한다면 가늠하기도 힘든 어마어마한 수의 사람들의 피를 빨았다고 볼 수 있다. 디오에게 '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몇명의 피를 빨았냐'는 체펠리의 분노는 의외로 근거가 있었던 것일지도? 다만 1부 작중시점은 시골동네이며 모든 동네사람들 다 먹는다고 쳐도 한참 부족한것을 보니 디오가 와인을 마시는 장면을 보아 그냥 평범한 음식도 먹고 심심하면 인간피도 빨았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기둥 속 사내]]들은 상대를 통째로 접촉소화를 해서 먹기때문에 설정오류가 아니다. 다른 것보다, 그냥 흡혈귀가 피를 빨아먹는다는 게 상식으로 알려져 있으니까 그 상식을 따랐다고 보는 게 편하다. 다만 혈액과 같이 흐르는 액체인 [[혈장]]은 영양소가 풍부하다.혈장을 상당량 빨아들이면 사실상 혈액도 같이 빨리니 굳이 구분할 이유는 없을듯. 의외라고 생각하지만 모티브는 [[기둥 속 사내]]와 똑같은 공포영화 [[더 씽(1982)]]일것으로 추정된다. 디오 브란도가 [[꾀죄죄한 부랑자]]에게 피를 빨렸을때 손가락이 피부에 찰흙처럼 융합되는 듯한 연출은 영화 속의 인물 게리가 결말 이전에 감염된 블레어에게 기습당한 장면하고 연출이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목이 아니라 입에 융합된것이라서 비명도 못지르고 결말로 이어진다. 안타깝게도 해당 장면을 찍은 게리의 배우인 도널드 모팻과 블레어의 배우인 윌퍼드 브림리 모두 각각 2018년, 2020년에 타계했다. 또한 디오 브란도가 술을 마시는 상표에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크로넨버그]]라는 이름이 쓰여져 있는데 크로넨버그 감독은 그로테스크한 표현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니 관계가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그렇지만 입으로도 드물게 피를 빠는 모습을 보이고, 흡혈귀의 특징을 서브컬쳐에 정립시킨 드라큘라의 영향도 당연히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